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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by 행복의 기준 건강 2024. 1. 11.

 

 

 

장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에 관한 글입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장 건강이 좋지 않아서 화장실을 자주 다니고 괴로웠습니다. 

 

멀리 이동할 때나 가족 여행을 갈 때에도 항상 곤욕스러웠던 적이 많았는데요. 

 

지금까지 살면서 장 건강을 어떻게 하면 잘 챙길 수 있는지 몇 가지 내용을 적어봤습니다. 

 

경험에 의한 내용이니, 개개인마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 개인에 맞는 내용으로 적용하여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썸네일

 

 

 

 

 

 

목록. 

 

1. 장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 소식

2. 장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 음식

3. 장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 규칙적인 운동

4. 장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 장에 좋은 음료 섭취

5. 장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 보조 제품 이용

 

 


1. 장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 소식

 

 

소식

 

장을 가리켜 제2의 뇌라고도 표현합니다.


실제 장은 뇌와도 연결이 많이 되어 있는데요. 대장의 건강함이 곧 뇌의 건강함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가장 많은 영양분을 소모하는 기관이 뇌라는 것 알고 계시죠?

인체에서는 적은 비중을 차지하는 뇌이지만, 실제로는 가장 많이 쓰이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머리를 많이 쓰면 배가 많이 고프다는 말이 맞는 말입니다. 

 

뇌가 좋으려면 장 건강이 좋아합니다. 장이 건강하면 뇌도 건강하다는 뜻이기도 하죠.
저는 어렸을 적부터 장이 좋지 않아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는 바람에 집중력도 좋지 못한 입장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앉아서 집중을 하려면 밥을 많이 먹고는 앉아 있기가 힘들었는데요. 

그래서 생각해 둔 부분은 바로 '소식'이었습니다. 적게 먹고 앉아 있다면 그래도 화장실을 덜 가게 되니까요. 

 

음식을 적게 먹으면 화장실 가는 횟수도 줄어들고 자연히 집중력도 좋아졌습니다. 그러니 음식을 적게 먹고 화장실을 가지 않는 게 저한테는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소식은 과식보다 사람의 건강에 부담을 덜어준다고 합니다. 위에 부담이 덜하게 되니 신장도 건강해지고 딱 원하는 만큼만 먹게 되니 

소화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 건강이 좋지 않아 화장실 자주 다니는 분들이라면 평소의 식습관에서 먹는 양을 조금 줄여보세요. 

처음에는 한 숟갈 정도, 그다음은 두 숟갈 정도. 조금씩 줄여가면서 식습관을 갖는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배고플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 건강을 위해서 또는 화장실 가는 습관을 조금 줄이기 위해서라도 조금씩 덜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배부르게 먹었다 싶은 것이 사람의 위와 장에는 좋은 편이 아니라고 하네요. 

 

 

 

 

 

 

2. 장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 음식

 

 

가장 많이 신경 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 음식을 통해서 장 건강의 여부와 평소 생활에 대한 부분이 나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실... 이런 음식들을 제하면 도대체 무슨 인생의 낙으로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한데요. 

그래도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니 잘 참조하셔서 되도록 먹지 않는 것으로 연습해 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은 음식들을 멀리하고 있습니다. (되도록요.)

 

 

-튀김류

 

장 건강에 가장 큰 적신호는 역시 튀김류입니다. 튀김은 기름으로 튀겼기 때문에 장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특히 치킨이나 감자튀김 같은 음식들은 치명타입니다. 

 

평소에 야식으로 치킨을 즐겼던 입장이었는데요. 먹으면 직격탄입니다. 바로 화장실 가거나 다음날까지 화장실을 들락 거리기 일쑤였습니다. 치킨은 맛은 있지만 장이 안 좋은 사람에게는 가장 안 좋은 음식입니다. 

 

라면 역시도 면을 튀겨서 나옵니다. 생면으로 만든 면이 아닌 이상 라면도 장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밀가루

 

빵, 과자, 면 종류 등등 이러한 밀가루로 가공된 음식들 역시도 장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간혹 호밀빵이나 다른 제품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개인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본인의 포드맵을 맞춰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제품 

 

우유로 만든 유제품들은 모두 좋지 않습니다. 요즘은 락토프리라고 하여 유당을 제거한 제품들이 나와 괜찮기는 하지만 아직도 유제품들은 대다수 장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류는 급성설사를 일으키기도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주류

 

술 역시도 장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과음을 하고 난 이후에 얼큰한 라면으로 해장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장을 두 번 죽이는 일입니다. 절대 금물이고, 속에도 좋지 않습니다. 맥주나 소주나 여러 가지 주류들이 많이 있지만 알코올 자체는 장 건강에 해악입니다. 

 

-탄산음료

 

탄산음료 역시 몸에 해롭습니다. 특히 당이 많이 들어 있는 탄산음료를 요즘은 개량해서 제로 시리즈로 나오는데요. 제로 탄산 제품들은 아직까지 장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는지 안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제로' 음료에 들어간 성분들이 장의 좋은 균을 죽인다고 합니다. 제로음료 역시 장 건강에 좋지 않으니 자주 드시면 좋지 않습니다. 

 

-커피, 차 음료

 

커피 역시 장을 차갑게 만드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접하는 맥심 커피 역시도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달달한 맛에 자주 커피 드시는 분들도 장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이제는 좀 끊어야겠죠? 녹차 역시도 몸을 차갑게 만들고, 카페인의 성분이 장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장 내부 점막을 자극하여 이후에는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돼지고기 삼겹살

 

한국인의 사랑 삼겹살입니다. 그런데 장이 예민한 사람은 삼겹살을 과다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이는 설사로 이어지는데요. 돼지고기의 성분자체가 몸을 차갑게 하는 성질이라서 그렇습니다. 장이 예민한 사람에게 맞는 고기는 닭고기가 더 좋습니다. 

 

 


 

 

과음

 

 

*김 씨는 저녁에 직장동료들과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였습니다.

평소 소주를 잘 마시지 않았는데 이날은 기분이 좋아서 삼겹살 안주 삼아 좀 마셨습니다.
김 씨 옆의 동료는 술을 마시지 않아 탄산음료를 마셨는데, 제로 종류만 먹는다고 합니다.
김 씨는 제로탄산을 마시본적이 없어서 마셔보겠다며 한잔 또 마셔봤습니다. 

삼겹살 먹고 난 이후에 느끼해서 얼큰한 해장 라면도 주문하였습니다. 맵기는 했지만 느끼함을 싹 내려주네요! 

다 먹고 나오니 이번에는 다른 동료가 편의점에서 입가심하라고 아이스크림을 사 왔습니다.
달달한 우유제품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이군요. 달달하니 좋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아들이 생각나서 치킨을 한 마리 삽니다. 그리고 과자도 몇 봉지 사서 들어가려고 합니다. 마침 와이프가 커피가 먹고 싶다며 디카페인 커피를 주문했는데요. 김 씨도 마시고 싶어서 고카페인 커피 한잔을 사서 마십니다. 

집에 들어가 커피도 마시고 아들하고 함께 치킨에 과자도 먹으면서 TV를 봤습니다. 김 씨는 이내 잠들었는데요. 

김 씨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40대 가장이었습니다. 

다음날 김 씨의 상태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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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토리의 결말은 우리가 딱히 생각해보지 않아도 알 듯합니다.
저 역시도 저런 음식들을 먹으면서 괴로웠던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자신에게 음식은 어떤 것이 맞는지 확인하면서 먹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3. 장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 규칙적인 운동

 

 

 

장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도 필수요소입니다.
사실 운동에 대한 부분은 장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의 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운동입니다.
2족 보행을 하고 있고, 알맞은 영양소와 알맞은 운동을 하게 될 때에 비로소 우리는 건강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현대인들은 규칙적인 운동은 배제하고 앉아서만 업무를 보게 되다 보면 자연스레 장의 운동도 감소하게 됩니다. 때문에 걷기 운동이라도 해야 하고 간단한 맨몸운동도 규칙적으로 해보세요! 

 

훌라후프도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외부에서의 자극이기는 하지만 하루 10분 정도만 돌려주셔도 도움이 되니 조금씩 하시면서 장 건강을 유지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장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 장에 좋은 음료 섭취

 

장 내에 좋은 균이 많이 없으면 장에 탈이 자주 납니다. 저 역시 그런 입장이었습니다. 

하루에 6번도 화장실을 가봤고, 심하면 10번 정도도 가봤습니다. 

 

설사를 자주 하니 몸에 기운이 많이 빠지더라고요.
원래 배변활동이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서 힘들다고 하는데, 화장실을 자주 가면 하루가 힘듭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다가 장에 좋은 음료를 마시면 좋다고 하여 먹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럼 어땠을까요? 

 

일주일에 세 번씩, 한 달 정도를 먹고 나니까 몰라보게 좋아졌습니다. 

확실히 효과 있습니다. 그래서 장에 좋은 음료를 아침마다 직장에서 또는 집에서 드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요즘은 좋은 제품들이 잘 나오기 때문에 충분한 투자라고 여겨지는데요? 

 

돈 아깝다 생각지 마시고, 건강을 위한 일이니 꼭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해당하는 회사 직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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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hy 사의 MPRO 제품 먹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5. 장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 보조 제품 이용

 

 

 

 

 

GC녹십자웰빙 프로비던스 프로바이오틱스 장 건강, 60정, 1개 종근당건강 락토핏 솔루션 2 예민한 장, 50정, 1개 일양약품 장건강 듀오 프로바이오틱스 골드, 50정,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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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을 위한 건강 보조 식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앞서 유산균 발효유 요구르트를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요. 

장 기능 개선을 위한 보조식품들이 많이 나와있는데요. 

 

다 드셔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으시는 것이 중요할 듯합니다. 

 

다시마 원료로 만든 제품들이 장 건강에 좋다고 하니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평소 면역력에 대한 부분도 중요합니다. 장 건강은 스트레스성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요. 

더욱이 비타민이나 각종 영양제도 자주 잘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장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을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은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고 자신의 건강상태는 자신만이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좋은 음식을 골라 먹는 것도 중요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음식 섭취에 대한 주의도 필요합니다. 

 

먹고 탈이 날 것 같은 음식이 뭔지 이미 잘 알고 계신다면 안 먹기 위해서도 노력하는 게 좋은 생활 습관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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