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깨는 시간 및 음주운전에 관한 형벌

오늘은 술 마시고 깨는 시간과 음주운전에 관한 형벌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연말이나 연휴 또는 명절 때에 술을 마시고 운전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술을 마시고 깨는 시간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술 마시고 운전인데요.

술을 마시고 깨는 시간을 잘 확인하셔서 음주운전은 절대 금하시길 바랍니다.

목록.

1. 술에 대한 성분 알코올에 대해서

2. 지나친 음주에 관한 부작용

3. 술을 마시고 깨는 시간에 관해서

4.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의 량

1. 술에 대한 성분 알코올에 대해서

술의 대부분 성분은 알코올입니다

술에 들어 있는 알코올 성분은 마취제와 비슷하여 지나치면 독이 됩니다.

물론 알코올이 칼로리가 있어 에너지를 발생시킨다는 점에서는 식품의 성질을 갖고 있으나 소화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적당한 술은 피로와 권태감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위액을 분비 자극하여 식욕을 북돋워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술의 좋은 순 기능보다는 부작용이 더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술의 종류는

발효주 : 탁주, 약주, 청주, 맥주, 과실주

증류주 : 소주, 위스키, 브랜디, 일반 증류주, 리큐르

기타 주류이며, 술을 분류하는 기준은 성분에 알코올이 1% 이상 들어 있으면 술로 분류를 합니다.

술에 함유된 알코올의 양은

소주 20%, 맥주 4.5%, 양주 40%, 와인 12%, 막걸리 6% 정도 됩니다. 요즘 나오는 술의 도수, 즉 알코올의 함량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술을 마시고 난 이후

두통, 피로, 졸림, 어지럼증 등은 술에 함유된 알코올에 의한 반응입니다.

2. 지나친 음주에 관한 부작용

-과음에 관한 부작용

지나친 음주는 지방간, 간염, 간경변, 간암 등 간질환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 등 각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접하는 술병에 이런 지나친 음주에 관한 문구가 괜히 표기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알코올은 체내 수분을 증발시키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져서 잔주름, 기미, 여드름,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과음한 다음날 얼굴이 푸석푸석해지고 각질이 많이 일어나는 것은 숙면을 취하지 못한 데다가 체내 알코올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수분을 함께 배출시켜 피부가 건조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알코올은 신체 면역 체계도 손상을 시켜서 에이즈 발병 시간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통풍 재발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특히 통풍 환자의 경우 아무리 소량이라 할지라도 술을 마신 지 24시간이 지나면 통풍이 재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음주 문화에 따른 부작용

일반적으로 술의 알코올 성분이 뇌와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속도는 음주 전에 어떤 음식을 섭취하였는지, 또는 함께 어떤 음식을 같이 먹었는지를 통해서, 또는 개인의 기분 상태와 컨디션, 주량에 따라서 나뉘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5%만 되어도 취기를 느끼고 걸음을 잘 걷지 못하며 이성 판단을 잘하지 못하여 감정 자제 능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더욱이 우리나라 같은 경우 음주문화가 좀 다른데요. 서양의 기분 좋게 한잔 마시는 위스키 문화와 다르게 한국의 음주문화는 서로가 함께 마시며 술에 취하는 문화가 대다수입니다. 술잔도 돌리면서 술을 마시면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되고 특히 회식이나 접대 술자리에서 마시는 술의 양은 음주문화가 좋지 못한 부분입니다.

당연히 술은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기분 좋게 먹어야 하는 것이 맞겠지만, 이러한 한국의 음주문화로 인하여 고주망태가 되고 술을 마시며 일상생활에 지장까지 주고 있으니, 사회적인 문제까지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양질의 술안주는 건강유지를 하는데에 중요하므로 안주도 잘 챙겨 먹는 것이 술을 깨는 것, 그리고 건강한 음주문화를 이루어가는 데에 있어서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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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술을 마시고 깨는 시간에 관해서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 한 번쯤 생각하는 술부심이 있는데요,

맥주는 음료수 정도이고 이 정도는 사우나 가서 한두 시간만 자면 깬다라고 생각하는 경우입니다.

술이 강하니까 술도 금방 깬다고 자신하는 것인데요.

술 마시면서 맥주가 무슨 술이냐 하면서 드시는 분들이 있죠.

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인데요.

그럼 술인지 아닌지 판단에 대한 부분은 개인이 할 것 아니라 법에 물어보면 됩니다.
맥주 마시고 운전을 하면 답은 간단해지죠. 그럼 맥주를 술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맥주를 술이 아니라 물이라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맥주 마시고 음주 단속 걸리는지 안 걸리는지 확답해 보라고 하면 간단해집니다.

한잔이라도 드셨다면 결코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됩니다.

개인마다 술이 깨는 시간이 다릅니다.

이때에 혈중 알코올 농도를 계산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 방법은 위드마크 공식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 계산 법입니다.

계산하는 방법은

혈중 알코올 농도 최고치 = [음주량(ml) x 알코올 도수 (%) x 알코올 비중 (0.7894) x 체내 흡수율 (0.7)] / [체중(Kg) x 성별계수(남자 0.68, 여 0.55) x 10]

알코올 분해시간 = 혈중 알코올 농도최고치 / 시간당 알코올 감소량 (0.008% ~ 0.030%) * 도로교통공단 참고

위드마크 공식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가 되려면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되어야 합니다.

-위드마크의 공식 계산법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닙니다. 알코올을 분해하는 속도는 개인의 신체 특성과 컨디션, 술의 종류, 음주 빈도 등 많은 요인에 의해서 변화가 있습니다.

맥주는 어떨까요?

500ml 2잔 정도 마시면 혈중 알코올이 차곡차곡 쌓여 음주 단속 기준 0.05% 를 넘어섭니다.

소주 2병을 마시면 19시간 이상을 자야 몸속에서 알코올이 0%가 됩니다.

보통 혈중 알코올 농도는 최초 음주를 한 후 어느 시간까지 최고값에 도달한 후 서서히 감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