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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의 원인과 좋은 음식

by 행복의 기준 건강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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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염의 원인과 좋은 음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비염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제 주변에도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비염은 평생 달고 살아야 하는 병처럼 여겨지지만 사실은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한 증상입니다.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정답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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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1. 비염이란?

2. 비염에 좋은 음식 10가지 추천

3. 비염 치료 방법

4. 비염 관련한 자료

 

 

1. 비염이란?

 

-비염의 증상

 

비염이란 비루(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및 고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뜻합니다. 

하지만 비강 내의 염증 반응 자체로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통상적으로 가려움증, 재채기, 비루 및 코막힘 등의 증상의 유무에 근거를 두고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비염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복합적 작용 발생이 대다수입니다. 

 

-비염의 종류

 

(1) 급성비염 

 

급성비염은 코 안에 있는 점막에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외부자극에 의하여 갑자기 염증에 일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아주 흔하게 생기는 병이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에게서 발생합니다. 

 

대개의 경우 박테리아보다는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이러스 명은 rhino 바이러스라고 부르는데요 이 바이러스가 바로 코안에 들어왔다고 하여 급성 비염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환자의 면역력 상태나 스트레스, 비타민 결핍 정도 또는 기온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증상은 처음에는 물처럼 잘 흐르는 수양성 콧물인데 차차 뿌옇게 흐려지게 되며 세균의 2차 감염으로 황색과 녹색 농성의 콧물이 됩니다. 

 

(2) 만성비염

 

만성비염은 비염 초기에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고 일시적인 상황을 그대로 두게 되면 만성이 되게 됩니다. 

보통 급성비염에서 만성비염으로 악화되는 이유는 감기와 비염증상이 비슷하여 혼동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에 치료 시기를 놓쳐서 만성이 되기도 합니다, 단순 감기 증상과 비염 증상을 잘 구분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성비염이 있는 분들은 일반적으로 만성 콧물, 재채기, 코막힘, 코 간지러움 등을 증상을 보이며, 점점 더 증상이 악화되어 추운 겨울에는 중이염, 축농증 등의 합병증에 걸릴 확률도 높아집니다.  코막힘이 심해서 양쪽 코가 막힌 상황에서는 입을 통해서 구강호흡을 하게 되는데, 비강의 분비물이 뒤쪽 콧구멍으로 흘러내리는 경우에는 후비루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염증이 지속되면 비점막의 신경이 노출되면서 발작성 재채기를 일으키기도 하고, 후각소실이나 후각감퇴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후비루 : 콧물이 부비동에서 생성되어 목 뒤쪽으로 넘어가는 증상

 

(3)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은 전체 비염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전 인구의 10~20% 정도가 앓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은 집먼지진드기, 동물의 털, 꽃가루, 곰팡이 등이 코점막을 자극하면 점막 속 비만세포로부터 히스타민이 분비됩니다 히스타민에 의해서 코 안쪽에 다량의 점액이 분비되고 점막이 부풀어 오르면서 염증이 생깁니다. 

 

재채기와 맑은 콧물, 코막힘이 주 증사이고 코와 입천장, 눈이 가렵거나 눈물이 나며 두통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오전에 증상이 심해지고 오후에는 완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코막힘 중 두 가지 이상이 하루 한 시간, 이틀 연이어 나타나며 실내에 있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는 계절에 상관없이 나타납니다. 실외에서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는 계절차가 있는데요. 보통은 봄과 가을에 비염이 드러납니다. 특정 계절에만 앓는 경우에는 대부분 눈이 간지러운 증상도 겪습니다 혈액검사나 피부반응검사 등을 하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위축성 비염

 

위축성 비염은 코가 건조해지면서 악취가 발생하고 코막힘, 코딱지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위축성 비염의 원인으로 꼽히는 몇 가지 원인은 보통의 비염과 마찬가지로 콧속이 감염되거나 알레르기성 비염과 같은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병할 수 있습니다. 또 호르몬 분비가 균형적이지 못하거나 영양실조, 비정상적인 코 구조 등을 꼽을 수 있지만, 일반적인 비염과 발병 원인이 차이가 나지 않아 명확한 원인으로 진단이 어렵습니다. 

 

코가 자주 막히는 증상과 코의 내부가 마르고 코딱지가 많이 발생합니다. 코 전체와 목 부분까지 건조한 느낌이 들고 이물감이 느껴지며 후각 기능이 저하되고 악취가 지속적으로 느껴집니다. 

 

(5) 비후성 비염

 

특별한 원인이 없이 코점막이 항상 부어 있고 염증이 있습니다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뼈가 휘어져있는 비중격만곡증 탓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코막힘이나 콧물, 후비루가 항상 있고, 낮에는 증상이 완화, 밤에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후성 비염은 엑스레이나, CT로 코뼈 생김새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수년간 병을 앓았고 약물 치료가 잘 안 되면 만성 비후성 비염으로 불 수 있습니다.

 

(6) 혈관운동성 비염

 

뜨겁고 맵고 짠 음식을 먹을 때, 술을 마실 때나 담배 연기 향수 향, 갑자기 춥거나 더운 곳에 갔을 때에 신경세포등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입니다. 콧속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혈관이 확장되면서 콧물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점막도 부어올라 코막힘이 생깁니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달리 재채기나 가려움증은 나타나지 않으며, 코 내시경으로 혈관 상태를 보면 병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7) 호르몬성 비염

 

-임신과 생리기간 중의 비염

 

여성에게 있어서 임신 후반기와 생리 시작 바로 직전에 내인성 프로게스테론이 급격히 상승합니다, 이 호르몬은 비강 내의 혈관 확장과 충혈을 일으키며 그 결과 코막힘으로 나타납니다. 임신 중에는 되도록 약물을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일반적으로 교감신경이 저하되고, 상대적으로 부교감신경 기능이 두드려져서 비강에 혈관 확장을 유도하여 비염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갑상선 호르몬이상을 교정하고 난 후 잔존하는 비강 내의 병적 상태를 교정합니다. 

 

 

 

2. 비염에 좋은 음식 10가지 추천

 

대한민국의 대다수 사람들이 앓고 있는 것이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합니다. 

하여 알레르기성 비염과 관련된 내용으로 음식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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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 생강

 

염증성 코 질환을 알고 있거나 콧물이 잘 멎지 않는다면 무생강탕을 추천해 드립니다. 

무의 거담, 소염, 해열 작용과 생강의 따듯한 기운이 냉증과 염증을 완화시키는 데에 효과가 있습니다. 

무생강탕을 만드는 방법은 강판에 갈아낸 무즙에 생강즙을 조금 첨가하여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됩니다. 

 

(2) 늙은 호박

 

늙은 호박의 과육은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알레르기 반응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호박씨가 호박을 말린 뒤 가루를 내어 티스푼으로 하루에 세 숟가락씩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거나 호박죽을 만들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3) 말린 대추와 감초

 

말린 대추와 감초 역시 코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코에 염증을 가라앉히고 실핏줄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돕습니다. 대추와 감초를 7:1의 비율로 달인 물을 보온병에 담아 수시로 차처럼 마시면 염증성 비염 증상이 가라앉습니다. 

 

(4) 연근

 

연근을 갈아 만든 즙도 좋은 치료제입니다. 연근은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하여 알레르기 증상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입니다. 

 

(5) 꿀

 

꿀이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식품의 성질이 열이 많기 때문에 소화 기능이 허약하고 냉기가 많은 사람에게는 좋으나 열이 많고 혈압이 있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6) 감자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에 좋고 알레르기 체질 개선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7) 미나리 

 

뿌리를 자른 미나리를 깨끗이 씨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즙을 내어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마셔도 좋습니다. 또한 거즈에 일부 묻혀서 콧속을 냉찜질해도 좋습니다. 

 

(8) 된장

 

항암효과 면역력 향상과 해독작용에 탁월합니다. 몸속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여 주기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에 좋습니다. 

 

(9) 검은콩

 

비타민 B와 필수 아미노산, 아놀레산 등이 풍부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또한 기침과 가래를 삭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10) 배

 

기침과 가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배즙을 내어 따뜻하게 먹으면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공통적으로 주의해야 하는 음식은 계란, 우유, 콩입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의 음식입니다. 

그 밖에도 비염을 유발하는 식품은 초콜릿, 게, 육류, 치즈, 고등어, 새우, 오징어, 아몬드, 땅콩, 사과, 살구, 복숭아, 술 등이 있습니다. 

개인마다 기호가 다르고 성향이 다르니 어떤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지는 직접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3. 비염 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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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는 자신의 건강 상태와 비염은 중요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자신의 면역력과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있다면 당연 비염 치료를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흔히 비염은 낫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 재발이 잘된다고 하여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비염은 워낙에 다양하고 각각의 원인도 다르기 때문에 이전의 치료 방법이 실패해서 낫지 않는 것인가라고 생각하기보다는요.
보다 더 정확한 진단과 원인을 파악하고 이 원인을 제거하면 반드시 나을 수 있습니다. 

 

해독기능, 면역기능, 체온조절력 등 기능적인 원인과 함께 비중격만곡과 같은 구조적인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잘하면 치료가 충분합니다.

 

중도에 그만두거나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고 다른 치료를 하게 되면 증상만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비염은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각 비염에 맞는 치료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1) 급성비염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비염에 주로 사용되는 치료법은 증상에 맞는 적절한 진통해열제와 진정제의 사용이 일반적입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국소 찜질이나 적절한 습도와 온도 조절등과 규칙적인 식사를 통한 영양 공급이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제한적으로 맑은 콧물을 줄여주며, 혈액의 울혈로 인한 점막부종으로 코막힘이 심해지면 국소용 혈관수축제를 수일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경구용 항생제는 특별한 합병증이 있지 않는 한 사용하지 않습니다. 

 

(2) 만성비염

 

습도를 조절하여 실내의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가 건조하면 따뜻한 식염수로 코 안쪽에 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일반적인 예방법으로는 손을 깨끗이 있는 것이 중요하며, 먼지가 많은 곳, 잦은 스트레스, 급격한 온도 변화, 담배 연기나 매연, 향수 등 비염 유발 요소를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성비염의 경우는 평소의 생활 습관이 더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주의해서 생활해야 합니다. 

 

(3) 알레르기성 비염

 

집에서 생활을 할 때에 가장 먼저 주범이 되는 것은 곧 집먼지진드기입니다. 때문에 번식을 억제해야 하는데요. 실내습도를 40~50%로 유지하고, 집번지진드기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주된 생활 장소에서 양탄자, 카펫, 러그 등을 사용치 않으며, 가죽 혹은 나무로 만든 간단한 가구로 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루는 매끈한 나무나 타일, 비닐 바닥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이불과 베개는 뜨거운 물로 적어도 일주일에 1회 이상은 세탁해야 합니다.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는 또한 동물의 털이 있습니다. 계절적으로는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3~5월에는 창문과 문을 닫아 실내로 꽃가루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하고, 되도록이면 호흡기 질환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4) 비후성 비염

 

국소 스테로이드제나 혈관수축제등을 써서 염증을 완화합니다,. 또는 하비갑개라고 하여 콧 속 빈 공간에 있는 점막을 절제하는 수술도 고려해 봅니다,. 평소 실내 온도를 16~20도 정도로, 습도는 40~50% 정도로 유지하여 호흡이 편한 상태의 조건으로 지냅니다. 또한 하루 한번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면 코점막이 촉촉해지므로 염증이 완화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5) 혈관운동성 비염

 

혈관을 확장시키는 요소를 피하도록 합니다. 식사 10분 전 혈관이 과도하게 확장하지 않도록 막는 항콜린제를 쓰면 증상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국소 스테로이드제제, 항히스타민제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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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염 관련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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