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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여름 제철 음식 추천

by 행복의 기준 건강 2024. 5. 6.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입니다. 

지구의 기후변화로 더위가 심해지는 이때에 잘 챙겨 먹고 건강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6월 제철 음식을 추천해 드립니다. 

 

제철음식 썸네일

 

 

 

 

6월 제철 음식 추천

 

 

 

살구

 

장미과에 속하는 수목으로 둥근 모양에 노랑에서 주황색을 띠는 과일로 껍질은 벨벳같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살은 연하고 즙이 많지 않으며 달고 향이 짙어요.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고, 비타민 A, C, E 함량이 높아 항산화, 피로 해소와 노폐물 배출 등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야맹증을 예방하고 혈관을 튼튼히 하는 효과가 있으며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살구

 

 

 

 

 

 

 

 

복분자

 

복분자를 먹고 요강을 엎었다고 복분자(覆盆子)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생으로도 먹지만 진애가 술로 담가서 많이 섭취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노화 예방 와 피로해소에 효과가 있으며,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다어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안토시아닌계 화합물질로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며, 장어와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A의 작용을 더 활발히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셀러리

 

독특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채소로 샐러드로 많이 먹으며, 볶음이나 찜 요리, 수프 등에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수분과 비타민A가 풍부해 눈 건강에 좋으며,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합니다.

 

피를 맑게 하고 소변 배출을 돕고, 풍부한 칼륨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주어 고혈압,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셀러리

 

 

 

 

 

 

 

 

 

 

 

 

오징어

 

오징어는 산성식품으로 알칼리성 식품과 먹으면 궁합이 좋아 마요네즈를 같이 먹으면 소화가 잘됩니다.

보통의 어패류에 비해 2~3배나 많은 타우린을 함유하고 있어 간 기능 향상에 좋으며, 단백질이 굉장히 많이 들어 있는 식품입니다.

오징어의 먹물에는 뮤코다당류 등의 세포를 활성화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오징어

 

 

 

 

 

 

 

 

 

 

 

농어

 

'7월 농어는 바라보기만 해도 약이 된다'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여름 농어는 다른 어종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아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비타민,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여 몸이 허약한 아이나 산모들의 원기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주고 혈관 내 노폐물을 배출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기억력 회복, 치매 예방 등에 좋다고 합니다.

 

농어

 

 

 

 

 

 

 

 

 

 

장어

 

여름이 제철인 팔딱팔딱 뛰는 장어! 기력이 약해지신다면 장어 한 마리 어떠신가요?

술안주로도 좋은 장어는 힘이 불끈불끈 솟을 정도로 대표 스태미나 음식이죠.

허약 체질이라면 더운 여름을 견디기 위해 몸에 좋은 정력보강제 장어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장어를 먹은 뒤에 후식으로 복숭아를 먹는 것은 삼가야 하는데요.

장어와 복숭아는 서로 상극으로서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어

 

 

 

 

 

 

 

 

 

 

매실

 

잘 익은 매실로 쌓였던 피로를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매실은 피로해소에 절대강자랍니다.

매실주, 매실장아찌로 이용되는 외에 매실정과, 매실잼, 매실차 등으로 섭취하죠.

소화가 잘 안 될 때 매실청으로 따듯한 차를 만들어 마시곤 하는데요.

매실은 기본적으로 식이섬유소가 많고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좋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매실

 

 

 

 

 

 

 

 

 

참외

지금은 하우스에서도 재배가 되어 계절식품은 아니지만 여름이 제철인 과일인데요.

아삭한 과육과 달콤한 과즙이 일품으로 사랑받는 과일이죠. 색깔이 선명하고 꼭지가 싱싱한지 꼭 확인하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하우스 재배 과일이긴 하지만 제철에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점!

 

참외

 

 

 

 

 

 

 

 

 

 

 

참다랑어

 

참치라고도 불리는 참다랑어는 DHA, EPA가 풍부하고 칼로리와 지방이 낮아 바다의 닭고기라고 합니다.

흔히 알고 있는 참치캔에 들어가는 생선은 가다랑어로 진짜 참치는 아니라고 하네요.

참치는 육질이 붉은색을 띠고 고운 육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최고급인데요.

눌러봤을 때 단단하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참치

 

 

 

 

 

 

소라

 

꼬들꼬들 씹히는 맛이 일품인 소라는 술안주에도 좋은데요.

입맛이 없을 때 입맛 회복 요리로 추천합니다.

살아 있고 살이 위로 빠져나오지 않은 것, 들어 보았을 때 무겁고 살이 탄력 있는 것이 좋고,

살아 있는 것은 껍질에서 살을 빼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살짝 찌면 쉽게 빼낼 수 있죠.

 

소라

 

 

 

 

 

 

 

 

 

 

감자

 

6~10월이 제철인 감자는 비타민C, 칼륨, 인, 철분, 섬유질 등 몸에 좋은 영양소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감자에는 칼륨이 100g당 396mg으로 풍부한데,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 환자의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는 노화 방지, 면역력 향상, 피로 해소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감자의 녹말은 위를 보호하는 데 좋고, 비타민B와 비타민C는 몸속 점막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따라서 위산이 적은 아침 공복에 먹으면 효능이 오래 지속됩니다.

 

감자를 고를 때는 표면에 흠집이 적고 매끄러우며 무거우면서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싹이 나거나 녹색 빛이 도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감자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고 바구니에 사과와 같이 보관하면 싹이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감자

 

 

 

 

 

 

곤드레

 

곤드레는 다른 나물에 비해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강원도 정선과 평창의 특산물로, 해마다 5월에 채취하여 이맘때쯤 제철 식품으로 자주 먹습니다.

 

특히 곤드레밥으로 자주 애용됩니다. 밥을 지을 때 넣으면 향긋한 향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곤드레의 잎 부분에는 리놀렌산, 리놀레산등의 필수 지방산과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특히 곤드레는 현대인의 골칫거리인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좋은 식품인데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모가 먹기에도 좋은 식재료입니다. 풍부한 엽산 성분은 산모의 양수 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오디

 

영롱한 검은빛을 띠는 오디는 음식에서 종류가 많지 않은 ‘블랙푸드’ 과일입니다.

특히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항산화 식품은 색깔이 짙은 야채나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데 특히 검붉은 색을 띠는 식품들은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오디를 비롯해 복분자, 가지, 흑미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는 대부분 5월 하순경부터 익기 시작해 6월 중순경까지 익는데요. 

 

한국인이 자주 먹는 과일은 아니지만 알고 보면 일반 과일보다 영양소가 우수한 편입니다.

 

비타민 C 함량은 사과, 배, 거봉 포도, 감귤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혈당강하성분(1-데옥시노지리마이신)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당뇨병 예방에 좋은 과일로도 유명합니다.

 

조선시대 의서 동의보감은 “당뇨병에 좋고, 오래 먹으면 백발이 검게 변하며 노화를 방지한다”라고 기록했습니다.

 

 

 

 

 

 

 

초당옥수수

 

옥수수 마니아라면 여름이 더욱 즐겁죠? 옥수수 제철이 오고 있으니까요~

그 제철의 시작을 알리는 초당옥수수부터 만나볼 시간입니다.

 

찌지 않아도 노~란 알갱이들이 반겨주는 초당옥수수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초당옥수수 '호'족들은 진짜 없어서 못 먹을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일반 옥수수와는 달리 달콤함이 으뜸이고, 심지어 생으로 먹어도 꿀맛이라는 소식 다른 옥수수들처럼 찌거나 구워서 먹는 방법도 좋지만,

찰옥수수로는 그 맛이 나지 않던 콘치즈까지 맛나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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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여름 제철 음식 추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한창 더워지기 시작하는 6월이니 몸 건강 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